세상이 급변한다고들 한다. 돌아보면 언제나 그랬다. 인간의 진화과정에서 이러한 변화들은 다양했고 빠른 것 처럼 보였고 더 빠른 것이 답처럼 여겨졌다. 하지만 하늘과 땅은 그대로이고 불변이다. 변화는 현상이거나 유행의 일부 혹은 심리의 레밍스떼라 할 수있다. 더구나 이는 최종 단계가 아니라 과정에 속한다. 본질은 불변이다. 투자에서 변화가 아니라 본질을 기준으로 해야 하는 이유이다. 통찰력은 변화가 아니라 변화를 관통하는 불변의 본질에 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