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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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1

작성자 Angeltree(ip:)

작성일 2018-03-19

조회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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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미국발, 세계 통상전쟁이 시장의 화두가 되어있다.
하지만 세계는 언제나 통상에 있어 평화로운 적이 없었다.
단지 자국의 이익이 언급되지 않았을 뿐인 표면적 평화였다고나 할까..
따라서 현재 주식 시장이 외치는 통상전쟁의 위기는 또다른 거래상품에 지나지 않는다.
다만, 여기서 이 노골적 자국이익의 출발점이 미국이라는 점은
서브프라임때 황망히 상처의 공유와 위기의 세계화를 외치며
달러를 종이처럼 뿌려댔던
그들 스스로 이기적이고 극한적 망각에 빠져있음을 보여준다.
달러는 아직은 여전히 화폐 경제의 기준이다.
화폐경제는 가격중심 경제체제를 의미한다.
투기는 가격을 추구한다.
투자는 생산적 가치를 추구한다.
투자와 투기의 구분은 언제나 중요하지만
이 둘의 명징한 구분과 선택이 풍요를 나누는 기준선이 될 것이다.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에서
가격적 자본주의와 생산적 자본주의로 대별되는 시대가 진행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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