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무역전쟁의 먹구름은 결국 비를 내리지 못하는 무늬만 먹구름일 가능성. 이유. 무역전쟁이 경제를 위한것이라 말하고있지만.. 결국 정치권력을 위한 도구로서의 경제적 측면인 까닭. 표면으로 내세워진 자국 이기주의의 경제라는 표지의 내면에는 정치 권력의 강화라는 매우 사적인 이기주의가 도사리고 있음. 치킨게임처럼 보이는 무역전쟁은 주먹을 치켜들고 자기편을 구하는 정치적 프로레슬링의 이마 물어뜯기 쇼. ^^ 현상의 먹구름뒤에 햇살이 빛나고있음. 국가의 경쟁력이 땅덩이 사이즈의 시대가 아니라 작지만 강한 나라의 시대가 도래하듯, 경제의 먹구름 또한 경제의 사이즈가 아니라 경제 본질의 길을 가는 국가에 햇살이 가득할 것임을.. 모든 선물은 위기라는 보자기에 쌓여서 건네지는... 촛불 행진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