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스프링~! 하지만 3월이라고 곧바로 짠하고 봄이 아니에요. 계절의 섭리처럼 더디 익고 이윽고 봄이죠. 한국에 3월에 눈이 왔다고 봄이 멈출까요?  미국 워싱턴에도 3월에 폭설에 가까운 눈이 내렸어요. 미국에 까지 눈이 내렸으니 봄이 멈출까요? 전세계에 눈 폭탄이 쏟아진다해도 오는 봄을 막을 순  없어요.  무역전쟁의 장벽들, 정치적 미국 경제의 갖가지 쇼들에도 불구하고 오는 봄. 더디오지만 반드시 올 봄을 막을 순없죠. 서브프라임때 헬기에 올라 뿌려댔던 달러들위에 2%경제성장이라던가? 실업율 집계라등가, 2%에 못미치는 물가상승이라덩가는 태평양 바닷물에서 한 컵 드러낸다고 어쩌면 태평양이 말라버릴지도 모른다는 말과도 같죠. 엄살이거나 조급한 과장. 거래를 위한 거래에 의한 거래의  상업적 소음들이 넘쳐나는 게 시장이므로 시장 소음으로 부터의 자유. 시장 탐욕으로 부터의 자유. 시장 공포로 부터의 자유. 거래가 아닌 매수후 보유가 투자 성취의 길이죠. 오늘과 내일의 날씨가 오는 봄. 이어올 여름을 막을 순 없듯. 시장이 막지 못하는 원칙의 한결같은 .. 한결같아서 단순한 준수가 투자 성취의 길이자 시장으로 부터의 자유이고 속도가 아닌 방향의 평화롭고 행복한 투자가의 길이죠. 그 길을 행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