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규제조치에 서명했다. 미국의 급락은 페이스 북과 트럼프 정부의 연계 가능성의 커지는 의혹에서 출발, 표를 위한 대중국 무역전쟁우려에 기인한다. 경제와 정치의 영역붕괴가 문제의 핵심이다. 도날드 트럼프의 중간선거를 앞두고 표의 결집을 위한 중국과의 무역전쟁의 거친 소음이 시장 공포를 야기하고있다. 트럼프의 선제공격에 대한 중국의 보복에 대한 두려움. 두려움은 심리다. 심리는 단기 주가를 형성한다. 주가 탐욕이 공포를 부르는 교훈들은 줄기차게 반복되어왔다. 탐욕은 본능이다. 본능은 반복된다. 하지만 반복된다해도 투기는 투자가 될 수없다. 오답을 백번쓴다고 정답이 되지않는 것과 같다. 골대를 이만번 맞춰도 골인이 아닌것과 같다. 투자와 투기의 뒤섞임이 아니라 투자 vs 투기로 구분된다. 상대투수와 타자와의 관계이다. 상대투수와 우리 타자의 혼동이 시장에선 빈번히 일어난다. 아군과 적군의 구분조차 망각한다. 피아의 구분없이 승리는 존재치 않는다. 반복 요약해보자. 단기주가는 심리다. 심리적 주가쫓기는 투기이다. 기업의 장기적 사업성의 소유가 투자이다. 정치는 짧고 투자는 길다. 시장의 출렁임은 짧고 투자는 길다. 투자는 사업이다. 사업소유의 비용 하락은 사업을 소유하려는 이들에겐 유익한 기회이다. 투기가 아니라 투자해야만 할 이유이다. 미국이 거칠수록 경제와 문화의 중심은 태평양을 건너온다. 아메리카가 정치의 거대 탐욕이 무너뜨린 공룡이야기.1.2.3.4.5편에 등장하는  전설속의 섬이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