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mode=mainnews&office_id=008&article_id=0004027256 


이번조치가 미국을 잘 살게할 것이라는  덩치큰 트럼프의 말은 무지에 의한 착각일까? 선거를 위한 아전인수일까? 뉴스는 도널드 트럼프에게 증시가 멧시지를 던지고 있다고 말하고있다. 하지만 멧시지를 위한 거래가 아니라 주가 거품을 쫓은 투기자들의 황망함이라 해야 옳을 것이다. 세계 경제에 중국이 끼친 유익함은 그토록 많은 달러를 공중에 뿌려대었어도 저임금을 기반으로 한 저가의 상품들을 공급, 인플레이션을 막아왔다는 점이다. 트럼프의 규제는 미국 소비자들의 지갑을 터는 자가당착에 빠지는 일이다. 트럼프가 모를까? 알고도 정치의 표를 위해 이러는 것일까? 그것이 궁금하다. 궁금증에 대한 답이 없다해도 분명한 것은 거대 공룡의 뒤척임이 클수록 쓰러짐이 더 빨라질 것이라는 점이다. 가격의 시대에서 가치의 시대로의 전환. 화폐 경제의 시대에서 생산적 가치 시대로의 전환이 더 빨라질 것이다. 마치 월스트리트가 탐욕과 공포의 뒤척임이 클수록 메인가의 오마하의 현인에게 유익함을 선사한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