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펫: 투자전략과 주식시장 이해하기>
버펫: 그리고, 시장이 패닉상태였을 지라도, 가격대만 저희가 생각하는 범주에 있다면, 투자를 실행하였습니다.
사회자: 그래서, 버펫님은 경제학자임네하는 사람들의 말에 그다지 귀를 기울여 듣지 않는 거군요… 제 생각입니다만….
*dismal science:냉소적으로, 혹은 비판적으로 “경제학”을 일컫는 용어로 dismal scientist는 이러한 맥락에서 “경제학자”를 일컬음
버펫: 그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 일종의 가이드라인이라는 측면에서 생각해 볼때, 저로서는 관심을 보내지는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나 할까요….
그건 어쩌면, 일종의 엔터테인먼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치, 어떤 버리이어티 쇼를 보러가는 것처럼 그렇다는 겁니다. 하하하…
어찌되었든지간에 , 저로서는 어떤 기업이 성공대로를 걷고 있는 지를 실재로 알고 있는 경제학자로서 폴 사무엘슨를 따를만한 경제학자를 본 적이 없어요.
그는 버크셔 헤더웨이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큰손인지도 저는 모릅니다…하하하…
(누가 압니까? 그가 우리 회사의 대주주일른지 말이지요? 라는 뉴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