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펫: 투자전략과 주식 시장 이해하기>




버펫: 하지만, 제가 한 일은 단지  농장을 매입한 겁니다.


저는 경제적으로 예측하는 걸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저는 작물을 어떻게 대체해서 키우는 것이 좋은가라는 관점에서수년동안을 고려할 때,  어떤 작물이 어떤 해에 키우는 것이 좋은 지에 대해 오히려 관심을 갖고 있지요.


그리고, 보통은 그러하지만, 보다 나은 수확을 거둘 수 있는 것에 대해 나름대로 희망을 품고 있기도 합니다.

제가 매입한 그 농장의 100년전 작황은 아마도 에이커당 30 혹은 35 부쉘 정도였을거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약 200부쉘 정도 수준의 작황을 보이고 있어요.

이는 미국이라는 나라가 점차 더 나은 방향으로 나가도록 사람들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겁니다.


이를 다른 면에서 본다면, 상품가격이 200여년전에 비해 그다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의 농업경영방식이 점차 향상해 왔기 때문인 것입니다.


작물이 커튼이든지, 아니면, 옥수수 혹은 대두라해도 상관없이 한결같이 향상되어 왔다는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EZwkbliJr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