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펫: 투자전략과 주식 시장 이해하기>
버펫: 저희가 자사주를 재매입하는 경우는 보유하고 있는 현금이 필요이상으로 많았을 때입니다.
모든 사업적인 비용들을 감안해서 충분한 수준보다 훨씬 더 많은 현금을 보유하고 있을 때 그러합니다.
예를 들어, 저희들은 지난해 공장 설비에 140억달라에 달하는 비용을 들였어요.
합리적인 수준의 설비 향상 수준을 넘어선 캐피털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저희들은 계열사들이 원만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관련 비용을 우선적으로 지출하고 있습니다.
그런후에도 여전히 보유 현금이 필요이상의 수준을 보인다면… 아시다시피, 저희들은 다른 기업들을 인수하거나 투자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지요…
하지만, 저희 버크셔 헤더웨이사의 주식이 내적 가치에 비해 더 저렴한 가격에 시장에서 오퍼되고 있다면, 우리들이 자사주를 매수하여야한다고 저나 제 파트너인 찰리 멍거씨도 생각하는 거지요.
사회자: 그렇다면, 자사주를 재매입한 당시가 확실히 그 시점이었던 거네요?!
버펫; 저희들로서는 그렇게 생각했었지요…. 맞아요,….
하지만, 실제로 저를 자극하는 것은 자사 주식가격이 매우 낮은 가격대로 하락하였을 때일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EZwkbliJr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