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펫: 투자전략과 주식 시장 이해하기>
사회자: 이번 주제는 의료복지 관련 이니셔티브*에 대해 말씀을 나누어 볼까합니다.
*의료복지관련 이니셔티브(헤이븐: Haven)는 버크셔 헤더웨이, JP모간, 그리고 아마존 닷컴이 함께 시작한 조인트 벤처로 현재 미국 헬스케어시스템이 갖고 있는 문제들, 높은 의료비용, 복잡성, 그리고 상명하복식 경직성등과 같은 문제들에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졌음. 하지만, 세명의 최고경영자들중 이니셔티브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여전히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름도 정해진 것으로 아는데요?
버펫씨의 아이디어인가요?
버펫: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
저는 어떤 이름이든지 상관안해요. (이니셔티브의 명칭은 HAVEN)
저희들로서는 이름없이도 향후 10여년은 거뜬하게 어떤 조직이든지간에 이끌어갈 수 있을 거니까 말이지요….하하하…
그럴듯한 파트너쉽을 갖추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1백만명이 넘는 종업원들덕분에, 이미 법적인 체계가 확립되어 있고, 적절한 마켓 대응력이 확보되어져 있다는 의미입니다.
저희 세명의 최고 경영자들은 – 워렌 버펫, 제이미 다이먼, 그록 제프 베조스-거대하기 이를데 없기 때문에 자칫 상명하복식의 경직성이 두드러지는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는 거대 조직을 경영해오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EZwkbliJr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