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펫: 투자전략과 주식 시장 이해하기>




사회자: 버펫님은 아지트 제인 ( 계열사들중 보험계열의 자회사들을 총괄하고 있음)와 그레그 에이블 (보험계열의 자회사들을 제외한 다른 모든 계열사들을 총괄하는 버크셔 헤더웨이사의 부회장이자 에너지부분 계열사의 -카나다출신 의 -최고경영자이며 희장)에 대해 언급하였어요.


버크셔의 피가 이들 두사람의 핏줄을 돌고 있다고 말이지요…


이 두사람이 부회장직을 맡으면서 버크셔에 어떤 변화가 감지되었나요?


그들의 역할이 버펫님이나 찰리 멍거 현 부회장의 그것과 같은가요?



버펫: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


이  두사람은 서로의 일을 함께 도모하고 있지는 않아요.


즉, 각각 책임맡고 있는 사업분야가 있다는 말입니다.


아지트 자인 부회장은 다른 사업들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도 않구요.


아지트 부회장은 보험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반면, 그레그 에이블은  보험분야에 관심을 두지 않고 있지요.

저의 역할은 돈에 대한 것입니다. ( 자본의 할당, 즉 투자에 집중한다는 의미)




https://www.youtube.com/watch?v=SEZwkbliJr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