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펫: 투자전략과 주식 시장 이해하기>




버펫: 솔 프라이스가 원치않는 고객들을-예를 들어 진상고객-  매장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그에 걸맞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였어요.

 뒤에 200달라어치의 상품을 쇼핑카트 한가득 담고 차례를 기다라고 있다면 누가 단지 25센트짜리 우유 한병을 사려는 고객을 원하겠습니까?


그래서,  멤버쉽  비용을 청구하게 된 것이지요.


그렇게 해서 7-11과 같은  편의점이 담당할만한 여타의 사업분야는 접게 되었습니다.


저희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버크셔 헤더웨이는 우리들의 철학과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투자가들을 되도록이면 회피하려 하고 있어요.


즉,  그렇게 하는 것이 그들에게도 이익이 될 것이고,  그들에게 딱맞아떨어지는 그러한 투자처를 찾기를 바란다는 것이지요…하하하…


어떤 교회의 목사님이라도, 자리를 차지할 교인들이 자신의 설교를 듣고 싶어하는 교인들이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질 것입니다.


그렇게 한다면, 목사의 설교방향이 매주마다 바뀔 필요도 없을 겁니다.


마찬가지로 저 역시 새로운 –버크셔 헤더웨이와 맞지않는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투자가들을 상대로  그들에게 어필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는 것이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SEZwkbliJr8